오뚜기와 협업한 보드게임 2종 출시

오뚜기 브랜드와 만난 '라멘 퓨리'와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

보드게임 출판 및 유통 기업 아스모디 코리아가 식품 브랜드 오뚜기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담은 보드게임 2종을 선보인다.





‘진라면 보드게임’은 아스모디 그룹의 베스트셀러 보드게임 ‘라멘퓨리’에 오뚜기 진라면의 이미지를 입힌 보드게임으로, 라면 스프를 비롯한 요리 재료들이 그려진 카드를 모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라면을 만드는 게임이다. 게임 패키지가 실제 진라면과 흡사한 형태로, 게임의 재미는 물론 ‘오뚜기 굿즈’로써의 소장 가치도 갖췄다. 게임의 외관뿐만 아니라 게임 카드에 삽입된 이미지에도 채황, 오동통면, 진짬뽕 등 친숙한 오뚜기 라면 제품들이 녹아 있어 친숙함과 보는 재미를 더한다.





‘타코 케챂 마요 치즈 피자’는 오뚜기 케챂 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제품으로, 국내외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은 보드게임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에 오뚜기 케챂, 마요네스 캐릭터를 넣었다. ‘타코 캣 고트 치즈 피자’는 순서대로 단어를 외치면서 카드를 펼치다 펼친 카드와 외친 단어가 같으면 테이블 가운데에 빠르게 손을 올려야 하는 순발력 게임으로, 해외에서는 유튜브 영상 조회수 653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진라면 보드게임과 오뚜기의 인기 라면 5종을 함께 담은 ‘보드게임 선물 세트’가 9월 6일 오전 10시에 카카오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9월 7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과 아스모디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다. 타코 케챂 마요 치즈 피자는 오뚜기 케챂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에 활용될 예정이다. 




03/09/2021